인물 색감·5축 내장형 손떨림 보정 성능 체험 가능한 모델 촬영존
X-H1 카메라 관심 있는 120명 초청,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영상 강화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X-H1의 소비자 체험 행사 Proud of X-H1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트리플 플래그십 라인업 시대를 연 X-H1의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후지필름 카메라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증대하고 신제품 X-H1의 뛰어난 인물 색감 표현과 빠른 AF 성능 및 이터나 모드 동영상 촬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내달 1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청담동 후지필름 X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내달 3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신청 가능하다.
초청 규모는 총 120명으로 X-H1 정품등록 유저의 경우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일반 X 시리즈 유저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설문 작성을 통해 접수된 신청자 가운데 80명을 선발해 내달 6일 발표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X-H1으로 직접 촬영해 볼 수 있는 여러 체험존들이 설치된다. 인물 사진의 색감과 뛰어난 피부 표현력을 느껴볼 수 있는 모델 촬영존과 폴아트 공연 촬영존이 마련돼 움직이는 피사체를 순식간에 포착하는 빠른 AF-C와 영상 전용 필름 이터나를 활용한 4K 동영상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전세계 X 포토그래퍼가 작업한 X-H1으로 찍은 스포츠, 다큐멘터리, 패션 및 웨딩 등의 커머셜, 시네마, 풍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이 전시되며 X-H1 촬영 작업 과정을 담은 스페셜 영상 상영존, X-H1 및 XF 렌즈를 체험할 수 있는 Touch & Try 존이 마련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X 시리즈에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활발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