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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용서비스 결함 보완…블록메이슨, 블록체인 기반 '랜더' 앱 출시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등록 : 2018-03-23 16:49

▲ ⓒ블록메이슨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블록메이슨이 지난 7일 소비자용 블록체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Lndr(랜더)'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LNDR 앱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50만개 이상의 BCPT 토큰을 에어드롭 한다.

지난해 10월 블록메이슨 코인(BCPT)을 발행 했다. BCPT는 현재 부채 형성 및 결제, 헬스케어 산업, 소셜 환경에서의 신뢰 구축 등 3가지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BCPT 암호화폐 거래처는 업비트·바이낸스·비트렉스·크립토피아·힛BTC 등에 상장했다.

랜더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간편 금융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간 특정 비용을 분할·추적·정산할 수 있게끔 돕는 모바일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이다. 블록체인 내 신용 창출을 목적으로 개발된 크레딧 프로토콜(CP)이 상단에 구축됐다. 표준화되고 신뢰성이 높은 CP를 통해 부채 기록·회계·미수금 추적·재정적 의무사항 추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지인 간 부채내역을 추적하고 이더리움(한 주에 200달러 제한)을 통해 청산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해 기존 금융 서비스의 결함으로 지적돼 왔던 블록체인 기술의 투명성과 보안성 문제를 보완했다.

이더리움을 통해 청산을 하는 방법은 우선 사용자가 랜더 월렛에 충분한 양의 이더리움을 저장해두어야 한다. 설정에 들어가 주소를 검색한 뒤 다른 이더리움 월렛에서 해당 주소로 이더리움을 보내면 저장이 가능하다.

랜더 앱을 통한 부채 청산은 사용자가 친구 화면에서 직접 정산할 금액을 입력하고 결제를 시작하면 다른 사용자가 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용자가 내역을 확인하면 결제는 '보류중'으로 표시된다. 금액 발신자의 앱에서는 자동적으로 이더리움(코인베이스 가격 기준) 전송을 시작한다.

다만 채권자가 충분한 양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지 않을 시 서버는 자동으로 거래사항을 거부한다. 정산 금액은 한 주당 200달러로 제한된다.

블록메이슨 관계자는 "랜더 앱은 지인과 저녁식사나 여행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특정 비용을 더욱 간편하게 정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한 끝에 개발된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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