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유석진 대표이사 신규선임에 따라 기존 이웅열·안병덕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웅열·유석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1996년 1월부터 현재까지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석진 신임 대표이사는 201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코오롱 전략기획실장(부사장)을 맡고 있다.
유석진 대표이사는 이웅열 회장의 특수관계인으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SBI인베스트먼트 투자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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