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품 기본적으로 상시 5% 할인
이용 실적 10만원당 1000원 모바일 상품권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카카오T 드라이버 기사를 위한 '7분 행복충전 상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세븐일레븐의 상생202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카카오 T 드라이버 기사에게 1시간 가량 운행 후 세븐일레븐에서 7분간 휴식을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카카오 T 드라이버 기사들은 전용 앱 내 세븐일레븐 멤버십 혜택 메뉴를 추가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 상품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상시 5%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용 실적이 분기당 10만원 이상일 경우 10만원당 1000원 상당의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안전 귀가를 위해 고생하는 기사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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