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2일 2500선을 회복하면서 증권주가 줄줄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19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42포인트(0.66%) 상승한 2501.39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증시에 이름을 올린 증권사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유안타증권(4.82%), NH투자증권(3.47%), 미래에셋대우(3.09%), 한국금융지주(3.23%) 등이 강세다.
이밖에 KTB투자증권(2.76%), DB금융투자(1.94%) 한화투자증권(3.88%), 키움증권(2.76%), 메리츠종금증권(1.96%)이 상승세다.
이날 미국 3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올해 3차례 금리인상 전망을 제시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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