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혁신 기술 개발 앞장설 것"
지난 21일 열린 제45회 상공의 날 행사에서 HRS(에이치알에스) 김진성 대표이사가 산업발전과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HRS는 실리콘 주력 국내 굴지의 중견 화학회사다.
김진성 대표는 2017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등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매출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시장점유율을 확대시키는 등 산업 발전과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성 대표는 "HRS는 실리콘 전문 화학기업으로 40년 가까이 발전해 왔으나 이제는 실리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화학 제품을 통한 매출과 이익 창출을 위한 재도약에 나설 것"이라며 "지역 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혁신 기술 개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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