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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프로야구 시즌…자외선 차단렌즈로 눈보호

  • 송고 2018.03.22 10:00 | 수정 2018.03.22 10:00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케미렌즈, 자외선 완벽차단기능 '케미 퍼펙트 UV'

자외선 100% 차단 안경렌즈 착용해 눈 보호해야

[사진=케미렌즈]

[사진=케미렌즈]


‘2018 프로야구’가 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오른다. 프로야구가 시작되는 3월말부터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다.

이 시기에 경계해야 할 것이 자외선이다. 외출이 많아지는데다 햇볕이 강해지면서 자외선 지수 또한 높아져 눈 건강을 더욱 위협하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관람처럼 3시간이 넘는 장시간 야외에서 자외선에 무방비로 우리의 눈이 노출되면 각종 눈 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태양 광선 중 우리 눈에 가장 해로운 빛은 파장대 320~400나노미터의 자외선 A다. 자외선 A는 파장이 길고 투과력이 높아 무방비로 오랜 시간 노출되면 시력감퇴 및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프로야구장에서처럼 장시간 자외선 노출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완벽차단 선글라스, 변색렌즈, 퍼펙트UV 안경렌즈 등을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 100% 차단 안경렌즈 착용해 눈 보호

단,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를 구입시에는, 자외선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자외선이 차단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라 하더라도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에서 완벽하게 차단되지 않고, 부분 차단에 그치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안경렌즈 종합 메이커인 케미렌즈는 프로야구팬 등 각종 레저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케미렌즈는 국내 최초로,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에서 99.9% 이상 완벽하게 차단하는 '케미 퍼펙트 UV’ 기능을 탑재한 각종 케미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청소년 근시완화용 '케미키즈’와 '케미매직폼키즈’를 비롯해 누진다초점 렌즈의 '케미 매직폼 애니원’ 그리고 변색렌즈인 '케미 포토블루’ 및 `케미 선글라스’도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안경렌즈다.

안구성장이 완전하지 않은 18세 이하의 청소년 및 아이들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시기능이 저하되고 심하면 망막박리 근시성 황반변성 등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케미키즈’ '케미매직폼키즈’ 등의 자외선 완벽차단 근시완화 안경렌즈로 눈을 보호받을 수 있다.

야외 활동량이 높은 20대 이후의 안경 착용자들은 '케미 퍼펙트 UV’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로 바꾸거나 선글라스, 변색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눈 보호에 좋다.

자외선 차단에 노안 교정 … `케미 매직폼 애니원’ 누진렌즈 선봬

40대 이후의 노안이 있는 성인들의 경우 자외선 차단이 되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케미렌즈는 지난 2월,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춘 노안용 누진렌즈 '매직폼 애니원 (MF-Anyone)’ 신제품을 출시했다. 20~30만원대 이상의 품질 수준에서, 착용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가격은 10만원대로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스마트한 누진렌즈다.

선글라스는 검은 것보다 60~80% 착색 농도가 좋아

평소 눈이 좋아 안경을 쓸 일이 없는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의 선글라스나 변색렌즈를 착용하면 좋다. 변색렌즈는 야외에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로, 실내에서는 투명한 안경렌즈 겸용으로 착용하는 안경이다.

단, 선글라스를 고를 때 렌즈 색상의 농도가 너무 짙은 것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짙은 선글라스는 활동하기 불편할 뿐 아니라 시각이 둔해져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진다.

또 동공이 확대되어 눈에도 자극이 커져 피로와 부담이 되고 자외선의 침투율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안과의사나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착색농도 60~80% 정도면 무난하다고 보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야구경기 관람이나 골프, 등산 등 장시간 야외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안경렌즈나 선글라스, 변색렌즈를 착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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