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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다음달 1일부터 '시차출퇴근제' 시행

  • 송고 2018.03.20 08:57 | 수정 2018.03.20 08:59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30분 단위로 탄력적 출근시간 선택 가능

"직원들의 삶의 질 높아져야 업무 성과도 높아진다는 그룹 경영철학 반영"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내달 1일부터 직원들이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내달 1일부터 직원들이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내달 1일부터 직원들이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직원들은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30분단위로 출근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퇴근은 출근시간에 따라 8시간 근무 후 자율적으로 이뤄진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트렌드가 전 사회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시차출퇴근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일정기간 시범 운영 후 필요 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표적인 여초기업(여성직원이 남성직원보다 많은 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을 주축으로 앞으로도 저출산·여성경력 단절·업무시간 증가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의 해결에 일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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