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박성관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김재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김재현 대표이사는 대유위니아의 국내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김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대우전자에서 국내영업을 담당해 왔으며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국내영업 전문가로 일해왔다.
대유위니아 대표이사직을 맡아온 박성관 총괄 부사장은 최고기술경영자(CTO)로 보직 변경한다. 앞으로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의 상품 디자인과 연구개발, 글로벌 소싱 등을 총괄한다. 박성관 CTO는 2014년 11월부터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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