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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황산화물 배출규제 대응 지침서 발간

저감장치 최신 정보 포함
IMO 2020년 강력한 규제 실시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8-03-19 10:36

▲ ⓒ한국선급
한국선급은 선박 배출 황산화물(SOx) 배출 규제 대응을 위한 지침서II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20년부터 전세계 해역에 대해 선박 연료유의 황산화물 함유량을 현행 3.5%에서 0.5%로 제한하는 규제를 시행한다.

선사들은 선박에 황산화물 저감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 장착, 저유황유 활용, LNG 추진선박 건조 등을 통해 황산화물 배출을 규제수준으로 저감시켜야 한다.

한국선급은 지난해 세 가지 방안들의 기술적 장단점 및 경제성 분석을 제시한 선주안내지침서I를 발간한 바 있다.

지침서II에는 세 가지 대응방안 중 최근 선사들의 관심이 높은 황산화물 저감장치(EGCS)에 대한 각종 최신 기술정보 및 고려사항 등이 포함됐다.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은 "IMO의 황산화물 배출규제가 2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협약의 연기 또한 그 가능성이 더욱 더 낮아지고 있어 업계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한국선급 지침서II가 선사의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침서 다운로드는 한국선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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