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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DB금융투자, 금감원 제재 영향에 ESG등급 하향 조정

  • 송고 2018.03.15 15:18 | 수정 2018.03.15 15:18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하나금융지주, 자회사 하나금융투자 금감원 제재에 A로 강등

DB금융투자, 금감원 6억5천만원 과태료 부과 등에 B로 하락

하나금융투자와 DB금융투자가 금융감독원 제재 영향으로 15일 ESG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사진=연합뉴스

하나금융투자와 DB금융투자가 금융감독원 제재 영향으로 15일 ESG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사진=연합뉴스


하나금융투자와 DB금융투자가 금융감독원 제재 영향으로 ESG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지배구조등급위원회를 열고 25곳의 ESG 등급을 하향했다고 15일 밝혔다.

ESG등급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국내 상장사들의 사회적 책임 제고와 책임투자를 활발히 하기 위해 정량화시킨 평가 모델이다.

우선 하나금융투자는 모회사인 하나금융지주(A+->A)와 함께 등급이 내려갔다. 하나금융투자가 자본시장법과 금융투자업 규정 등 위반으로 제재를 받았기 때문이다.

DB금융투자는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B+등급에서 B로 한 단계 떨어졌다. 금감원으로부터 6억5000만원 과태료를 부과받은 점 등이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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