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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GM에 조건부 단기 브리지론 제공 의향 전달

GM의 충실한 실사협조 전제 조건
충분한 실사협조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제공 불가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등록 : 2018-03-14 15:07

▲ 산업은행 전경.ⓒEBN
산업은행은 실사 기간 중에 한국지엠의 운영자금이 부족하게 되는 경우 그 일부를 산은이 대출해 줄 것을 GM측으로부터 요청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산은은 4월 하순까지 실사를 진행한 후 GM측의 충분한 자료제공 등 실사에 대한 성실한 협조와 확실한 담보를 전제로 산은 지분율만큼 담보부 단기 브리지론 형태로 제공하겠다는 의향을 GM측에 전달했다.

단, 실사협조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실사기간은 GM측의 성실한 자료제공 전제하에 일단 2개월로 합의했고 GM측의 협조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산은은 GM본사도 한국지엠에 대한 신차배정을 신속히 확약하고 정부와 합의한 3대원칙에 부합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