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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한-미 세이프가드 양자협의 결렬…WTO 제소 수순, 박수현 전 대변인 "불륜 의혹 거짓", GM, '투자 이메일' 보내…정부 "실사부터"

  • 송고 2018.03.11 23:48 | 수정 2018.03.11 23:4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한-미 세이프가드 양자협의 결렬…WTO 제소 수순
미국이 우리 정부의 세탁기·태양광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철회와 피해 보상 요청을 결국 수용하지 않으면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가 불가피하게 됐다. 미국과 우리 정부는 양자협의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으며 그동안 밝혀온 방침대로 WTO에 제소할 계획이다. 세이프가드 협정은 발동국이 수출국에 다른 품목 관세 인하 등 적절한 방식으로 보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박수현 전 대변인 "불륜 의혹 거짓"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인 박수현 청와대 전 대변인은 자신에게 제기된 여성당직자 특혜공천 및 불륜 의혹이 날조된 거짓이라며 청와대 대변인 재직 시 부정청탁을 거절했다가 보복성 정치공작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특혜 요구 장본인들로 불륜설을 제기한 민주당 당원 오영환씨와 전 부인 박모 씨 등을 지목했다. 또한 전처와 당원의 능력만으로 이같은 공작을 벌일 수 없다면 배후 세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GM, '투자 이메일' 보내…정부 "실사부터"
제너럴모터스(GM) 측이 한국GM 정상화 방안의 윤곽을 담은 이메일을 최근 정부에 보내 출자 전환과 신규 투자, 신차 배정 등의 내용을 전했다. 이에 대해 정부와 산업은행은 GM의 메일이 기존 주장과 달라지지 않은 내용인데다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시점이 아닌 점을 들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 GM 측이 진정성을 보이고 싶다면 일단 실사에 응하라는 입장이다.

■20대 경제활동인구, 60대 이상에 추월당해
지난해 취업했거나 구직 중인 20대 경제활동인구가 60세 이상 노인에 사상 처음으로 추월당했다. 노인과 20대 인구 모두 큰 폭으로 늘었지만 고용 한파로 잠시 구직을 미룬 취업준비생 등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대거 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20대 인구가 제자리걸음을 한 결과다. 통계청 관계자는 "청년 경활 인구가 인구 증가 대비 늘지 않는 것은 지난해 악화한 청년 고용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총수 공백' 롯데 부회장단, 조직 안정화 총력
신동빈 회장 구속으로 비상경영에 돌입한 롯데그룹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을 중심으로 조직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화학 부문 총괄 허수영 화학BU 후뵈장도 활발한 국내외 사업장 방문 등으로 황 부회장을 거들고 있다. 호텔&서비스BU도 최근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12월 오픈한 일본 롯데 리조트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등 시너지를 강화하는 추세다.

■신의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15km 동메달
장애인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 신의현은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5㎞ 좌식 종목에서 42분 28초 9를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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