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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명령 서명…캐나다·멕시코 제외, [조선 구조조정] "원칙 고수" vs "결국 금융논리"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8-03-09 19:31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명령 서명…캐나다·멕시코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명령에 최종 서명했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철강 업계 노동자와 노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고율의 관세부과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수입 철강에는 25%, 알루미늄에는 10%의 관세를 각각 부과토록 했으며, 다만 캐나다와 멕시코는 관세 조치 대상국에서 제외했다.

■[조선 구조조정] "원칙 고수" vs "결국 금융논리"

문재인 정부의 구조조정 방안에 따라 성동조선해양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밟게 됐다. 정부와 금융권은 그동안 '금융 중심 구조조정' 비판을 의식하듯 산업적 측면을 고려한 구조조정의 결과라고 밝혔지만, 성동조선 노사의 현장 의견이 충분히 반영됐냐는 지적이 만만찮다. 수은이 산업적 측면까지 고려해 봤지만 더 이상 신규 자금을 투입할 수 없다는 결단을 내렸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이다. 업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이를 둘러싼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으며 수은이 할 만큼 했다는 식의 입장을 드러낸데 반발은 거세다.

■[현장에서] SKT, 갤럭시S9 개통 현장…김연아·이승훈 "카메라·속도 기대"

SK텔레콤이 9일 오전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갤럭시S9 개통행사를 열고 피겨여왕 김연아, 빙속황제 이승훈 선수와 함께 최고 속도 약 1Gbps LTE를 시연했다. 1Gbps LTE는 SK텔레콤을 통해 갤럭시S9을 개통한 고객들만 누릴 수 있는 서비스다. 갤럭시S9을 사용하는 SK텔레콤 고객들은 영화 한 편을 8초면 다운받을 수 있다. 1Gbps는 지난 2011년 상용화 된 LTE의 75Mbps 대비 13.3배 빠른 속도다. LTE 속도로는 1분 50초가 걸린다. SK텔레콤은 1Gbps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이동통신 사업자다.

■[글로벌 무역전쟁-중] 'FTA 무용론' 속 올해 한국 수출시장은?

9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수출액의 경우 코트라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6064억달러, 한국무역협회는 전년보다 4.7% 증가한 602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같은 전망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각국 교역 증가세 등을 바탕으로 한다. 미국 등 선진국과 주요 신흥국의 경기회복, 이에 따른 제조업·IT 경기 호조, 국제유가 상승 등 우리 수출에 긍정적인 면이 존재한다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포스코, 권오준·오인환·장인화 3각 대표 체제

포스코가 권오준 회장, 오인환·최정우 사장 대표이사 체제에서 권오준 회장, 오인환·장인화 사장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사회 의장에는 김주현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포스코는 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포스코는 사외이사로 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신규 선임하고 박병원 전 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재선임했다. 사내이사로는 전중선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오인환 사장, 장인화 부사장, 유성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김주현 이사회 의장 선임 외에 오인환 사장과 이날 승진한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LG화학, 매출 올해 27조원 · 2020년 36.4조원 목표

LG화학이 올해 매출 26조9000억원, 2019년 30조2000억원, 2020년 36조4000억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9일 제시했다. LG화학은 지난해(2017년) 매출 25조6980억원과 영업이익 2조9285억원의 경영실적을 거둔 바 있다. LG화학의 올해 매출 목표는 작년보다 4.7% 증가한 수치다. 시설투자(CAPEX)는 기존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육성에 전년보다 52% 증가한 3조800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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