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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글로벌 무역전쟁,금호타이어 노조 동의 필요,산은 STX조선 인력 감축 요구,성동조선 법정관리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8-03-08 17:06

■ [글로벌 무역전쟁-상] 총성없는 '3차 세계대전' 현실화

'3차 세계대전'으로 불리는 총성없는 무역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 중심에 초강대국 미국이 총구를 겨누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보호무역주의 정책은 세탁기·반도체·철강·자동차 등 전 산업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관세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이에 반발하는 중국과 EU 사이에서 한국 수출산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개정을 논의중인 한미 FTA 재협상도 발등 위 불이다.

■ 이동걸 산은 회장 "금호타이어, 노조 동의 없으면 인수 기업도 없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금호타이어 노조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금호타이어를 인수할 기업은 실질적으로 없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기업을 외국 기업이 인수하면서 노조가 동의하지 않으면 외국에서 인수할 기업이 없다고 본다"며 "자구 계획의 경우 금호타이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어서 자구계획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되지 않으면 누구도 (금호타이어를) 회생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 [단독] 산은, STX조선 경영진 불러들여 "인력 40% 감축해라"

KDB산업은행이 8일 장윤근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등 회사 경영진을 불러들여 긴급회동을 갖고 있다. 산은은 오는 4월 9일까지 고정비 감축 등 '고강도 자구계획'이 이행되지 않을 시 원칙대로 법정관리를 신청하겠다고 뜻을 밝힌 만큼 이에 대한 산은의 구조조정 방침을 STX경영진에게 밝혔을 것으로 보인다.

■ [조선 구조조정] 성동조선 결국 법정관리 vs STX조선 축소 생존

성동조선해양이 결국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된다. STX조선해양은 고정비 절감 차원의 인력 구조조정을 전제로 한 회생 결정이 나왔다. 정부는 8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성동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의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 한국지엠 추월한 벤츠-BMW, 수입차 상승세 어디까지?

수입차 시장이 상승세를 타면서 국산 완성차업체를 압도할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9928대를 기록했다. 2월 설 명절과 영업일수 감소에 따라 전월보다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 20% 이상 판매가 늘었다.

■ KB손보 "3년치 밀린 임금 돌려준다"…대법원, 통상임금 지급 판결

KB손해보험이 직원들에게 통상임금 3년치를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일부 직원들이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에서 사법부가 3심까지 모두 근로자의 손을 들어준데 따른 것이다.이에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전 직원(95% 이상)들에게 확대 적용해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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