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파문에 휩싸인 안희정 충남지사 관련 테마주가 급락세다.
6일 오전 10시 현재 SG충방(26.91%), 백금T&A(29.91%), 대주산업(25.47%), 이원컴포텍(24.04%) 등이 추락하고 있다.
SG충방은 안 도지사의 고향인 논산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백금 T&A는 대표이사가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에서 테마주로 엮였다.
대주산업과 이원컴포텍도 충남을 거점에 뒀다는 이유로 안희정 테마주로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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