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등 시총 상위주 오름세
코스피가 미국발(發) 무역전쟁 완화 기대감에 장 초반 2400선을 회복했다.
6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26.22포인트(1.10%) 상승한 2401.22에 거래 중이다.
기관이 63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우위다. 삼성전자(2.57%), SK하이닉스(3.58%), 현대차(1.96%)가 오름세다.
업종별지수도 비슷하다. 증권(2.82%), 전기전자(2.39%), 건설업(1.38%), 운수장비(1.29%) 등이 상승하고 있다.
비슷한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7.48포인트(0.89%) 오른 852.38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8억원, 25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도 대부분 오름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43%), 바이로메드(0.44%), 셀트리온제약(0.23%)이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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