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오윤성 부장을 임원(이사)으로 승진시키는 특별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오윤성 유통사업부 이사는 1972년 서울 출생으로 한영고등학교와 숭실대 컴퓨터공학과를 나와 2012년 바디프랜드에 입사했다. 남동점·부평점·구로점 직영전시장 지점장을 지낸 뒤 본사 영업지원팀장, 유통사업팀장 등 영업부문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오 이사는 향후 신세계·롯데·현대 등 주요 백화점을 비롯 삼성디지털프라자·롯데하이마트·전자랜드 등 바디프랜드 유통부문 사업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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