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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주간증시전망 FOMC 경계감, 3월 증시는 2500 박스피?, 국제유가 나흘만에 반등, STX 인력감축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8-03-04 16:15

■ [주간증시전망] FOMC 경계감…"3월 중순은 지나야 반등"
미국 증시와 달리 코스피는 조정 이후 반등 탄력이 약한 상황이다. 이익 추정치가 하락한 탓인데 1개월 새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은 4% 하향되면서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3월 중 추가 주가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로 다시 강한 매크로 모멘텀이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와 달러 투기적 포지션, 실업률과 경기침체의 주가 영향 등을 분석하면 조정 이후에는 다시 강력한 상승 랠리 추세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코스피 숨고르기-① 전망]3월 증시는 2500 박스피?
지난달 가파른 내리막길을 걸었던 국내 증시가 3월 예정된 미국 FOMC까지 2500선에서 정체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금리인상보다 철강재 추가관세로 촉발된 무역분쟁이 한국 증시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21~22일 열리는 미국 FOMC에 주목하고 있으나 2월과 달리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를 비롯해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은 3월 코스피지수 상단을 2550으로 잡았다. KB증권은 2540, 키움증권은 2530으로 잡은 반면 케이프투자증권은 2640으로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코스피지수 하단은 각 증권사들이 2350~2400 수준에서 더 물러서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 국제유가, 나흘만에 반등…WTI 0.4%↑
국제유가가 2일(현지시간)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전날보다 배럴당 0.26달러(0.4%) 상승한 61.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5월 북해산브렌트유는 전날 대비 배럴당 54센트(0.9%) 상승한 64.37달러로 장을 끝냈다.

■ 'STX 인력감축'·'성동조선 기능조정' 후 회생 검토
정부가 이번주 STX조선해양과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한다. 정부는 STX조선은 인력감축을, 성동조선은 기능조정 후 회생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오는 8일께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이런 내용의 2차 외부컨설팅 결과를 보고 받고 두 회사에 대한 최종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트럼프발 무역전쟁 위기 고조…美·中 사이서 망설이는 정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 관세 부과 발언으로 무역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우리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의 보호무역 강공에 맞서려면 비슷한 처지의 국가들과 힘을 모아 반미(反美) 전선을 형성하는 게 유효한 전략일 수 있지만, 강대국의 싸움에 말려들 경우 더 큰 상처를 입을 가능성을 제외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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