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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이주열 한은 총재 '연임', 美 '철강 관세폭탄', 채권단, 금호타이어 결국 매각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8-03-02 20:07

■ 이주열 한은 총재 '연임'…통화정책 연속성 '방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연임 결정은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 여건 속에서 통화정책의 연속성을 이어가겠다는 청와대의 의지로 풀이된다. 청와대는 2일 차기 한은 총재 인사에서 이주열 현 한은 총재를 연임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총재는 2022년 3월말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은 총재의 연임은 1978년 이후 40년만이다. 앞으로 4년 더 한은을 이끄는 만큼 통화정책이 급격히 바뀔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분석된다.

■ 미 트럼프, 다음주 '철강 관세폭탄' 버튼 누른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세탁기·태양광에 이어 철강에도 무역 제재조치에 나선다. 연일 통상 문제로 한국을 총체적으로 압박하고 있는 것.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자국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간담회에서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산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조치에 대한 최종 결정은 이르면 다음주 중 미 대통령의 서명으로 확정된다.

■ 채권단, 금호타이어 결국 매각…"더블스타 6463억원 유증"
법정관리를 피한 금호타이어가 결국 매각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2일 금호타이어 주채권기관인 KDB산업은행은 이날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블스타와 6463억원 규모의 제3자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은은 "채권단 공동 관리를 추진할 경우 과다한 신규자금 규모로 채권단 합의가 어렵고 중국사업의 경우 본사 지원 없이 독자생존이 불가능하다"며 외부자본 유치가 가장 합리적이라는 판단이다.

■LNG선 수주 늘어나는데…조선업계, 선가 하락 '고민'
올해 전세계적으로 LNG선 발주가 증가하면서 한국 조선업계의 LNG선 수주소식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 1억8100만달러 수준으로 시장가격이 하락한데 따른 업계의 고민은 크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한국 조선업계는 최대 6척의 LNG선을 수주했다. LNG선의 클락슨 시장가격은 지난 1월 말 1억8100만달러로 지난해 말(1억8200만달러) 대비 100만달러나 하락했다.

■ 한국지엠, GM 철수 본격화 논란에 영업 ‘반토막’
제너럴모터스(GM)의 철수 본격화 논란에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량이 반토막 났다. 한국지엠은 2월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대비 48.3%나 급감한 5804대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월 누계 내수 판매량은 전년대비 40.3% 줄어든 1만3648대, 수출은 5.6% 감소한 5만5478대로 총 판매는 14.2% 감소한 7만9126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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