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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금호타이어 채권유예 연장, 한국지엠 지난해 9000억원 적자, 애플 스마트폰시장 매출 절반 차지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8-03-01 16:26

■ 한국지엠, 희망퇴직 목표 미달 시 정리해고 가능성도
한국지엠 직원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임박한 가운데 사측의 인위적인 정리해고가 발생할 지 여부에 대해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번째 단계인 '희망퇴직' 신청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본사 제너럴모터스(GM)가 감축 규모가 부족하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13일 군산공장 폐쇄 결정과 함께 시작된 부평·창원·군산 공장 인력 대상 희망퇴직 접수는 오는 2일로 마감된다.

■ "애플, 작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 절반 차지"
애플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은 2017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매출액의 50%를 차지했다. 아이폰X과 아이폰8시리즈의 판매량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매출액 측면에서 슈퍼 사이클에 도달했다는 분석이다. 아이폰X·아이폰8시리즈가 아이폰6 시리즈가 누렸던 슈퍼 사이클을 다시 이끌어낼 지에 대해서는 업계 의견이 갈리고 있다.

■ '법정관리행' 스톱…금호타이어 채권단, 채권유예 한달 연장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1조3000억원의 차입금 유예 기간을 한달 더 연장키로 했다. 당분간 법정관리행은 면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전날 열린 실무책임자 회의를 통해 채무 상환 유예에 대한 결정을 3월말로 미루기로 했다. 채권단은 앞서 지난달 금호타이어의 차입금 만기를 1년 연장하면서 이달 26일까지 금호타이어 노사가 자구계획에 대한 이행 동의서에 서명할 것을 전제로 걸었다.

■ 한국지엠, 지난해 9000억원 적자…4년간 3조원 육박
한국지엠이 지난해 9000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제너럴모터스(GM) 측은 한국 정부에 대규모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런 내용 을 담은 지난해 실적 추정치를 제시했다. GM은 이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9000억원에 달한다고 정부와 산은에 설명했다. 이는 2014년 3534억원 순손실을 낸 후 2015년 9868억원, 2016년 6315억원에 이어 4년 연속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는 의미다.

■ 2월 수출 '불확실성 고조' 불구 16개월 증가세 지속
지난달 수출이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 수출 하방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월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448억8000만 달러로 잠정집계됐다. 이에 따라 2016년 11월부터 시작된 수출 증가세가 16개월 연속 지속됐다. 16개월 연속 증가세는 2011년 12월 이후 7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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