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NC백화점 9층에 개설
최초 셀프서비스, 메뉴 가성비 극대화
풀잎채는 28일 보리밥&쭈꾸미 브랜드 '사월에'의 평택점을 비전동 NC백화점 9층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월에 평택점은 첫선을 보이는 셀프 서비스 매장이다.
관계자는 "평택점은 33평 소형 평수인 만큼 셀프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이 느끼는 메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며 "백화점에 쇼핑 왔다가 건강 한식을 가성비 있게 즐기고 싶은 30대 젊은 주부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고 말했다.
평택점에서는 보리밥&쭈꾸미 메뉴들을 7500원에서 9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앞으로 사월에는 평택점 고객 반응을 적극 반영해 곧 오픈하는 울산 동구점 등 소형 평수에 셀프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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