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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한은 기준금리 '전원일치' 동결, 해외주식 담보대출 '본격 시동', 롯데주총, 6개 계열사 합병 압도적 표차로 통과

관리자 기자 (rhea5sun@ebn.co.kr)

등록 : 2018-02-27 19:23

■ [종합] 한은 기준금리 '전원일치' 동결…결정 배경은?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으로 동결했다. 미국발(發) 보호무역주의 강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 돌발 변수가 국내 경기회복 불확실성을 높이면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기에는 부담이 크다고 판단했다.

또 금통위는 이번 금리 동결로 현실화된 한국과 미국 간 금리 역전현상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외국인 자금의 대규모 유출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봤다.

■ 미래에셋대우도 가세…해외주식 담보대출 '본격 시동'

미래에셋대우가 이번주 해외주식 담보대출 서비스를 오픈했다. 해외주식 잔고가 증가하면서 주식을 맡기고 대출을 받으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고 추석이나 설 연휴 등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동안 해외주식 매매를 계기로 해외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증권사들도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 [종합]롯데주총, 6개 계열사 합병 압도적 표차로 통과

롯데지주와 6개 비상장 계열사간의 합병안이 압도적 표차로 의결됐다. 신동빈 회장이 법정 구속된 가운데, 일본측이 찬성표로 여전히 신 회장을 신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형제간 경영권 싸움 우려를 불식시켰다.

롯데지주는 27일 오전 10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롯데지알에스, 한국후지필름,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대홍기획 및 롯데아이티테크 등 6개 비상장사의 회사 합병 및 분할합병 승인안건을 통과시켰다.

■ “신차 배정 코앞인데”…한국지엠 노조 '요지부동'

한국지엠 노조가 회사의 생존과 직결된 미국 제네럴모터스(GM)의 신차배정 여부가 곧 결정될 중차대한 시기인데도 여전히 투쟁에만 매달리고 있어 따가운 눈총을 사고 있다.

다만 군산공장 폐쇄 이후 중단됐던 임단협을 28일 재개하기로 해 GM측이 요구한 '비용 절감' 문제의 실마리가 풀릴 수 있을지 한가닥 희망을 남겨놓고 있다.

■ [MWC 2018] "한국 강소기업, 5G 시대 최전선 서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8)에 참가한 한국 강소기업의 혁신과 아이디어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다.

올해 MWC는 '5G를 통해 사람과 사물을 연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의 슬로건 '더 나은 미래의 창조(Creating a Better Future)'에 맞춘 혁신 제품이 대거 공개됐다.

■ [MWC 인터뷰]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진정한 혁신은 소비자 만족"

"과거엔 '최초'나 '최고'에 연연했던 적도 있었다. 소비자에게 기술을 강요하던 시대는 지났다. 혁신의 관점을 '고객 만족'과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한 작품이 바로 '갤럭시 S9'이다."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IM부문장)은 26일 MWC 개막 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폰이 '젊은 소통'의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했다.

■ 건설업계, 2개월 연속 해외수주 '대박'

대형 건설사들이 올해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운 해외사업 부문이 2개월 연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

유가 회복세 바람을 타고 주력시장인 중동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신규시장 건축사업 수주도 활발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