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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복권사업자는 누구?"…나눔로또·인터파크·동행복권 '3파전'

  • 송고 2018.02.27 17:42 | 수정 2018.02.27 17:49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올해 12월부터 5년간 모든 복권사업 수행

컨소시엄별 제안서 평가 후 우선협상자 선정

서울 종로구의 한 로또 판매점.ⓒ연합뉴스

서울 종로구의 한 로또 판매점.ⓒ연합뉴스


차기 복권사업자 선정을 두고 나눔로또, 인터파크, 동행복권 등 3개 컨소시엄이 경합을 벌인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이하 복권위)는 5년간 복권사업을 담당할 4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을 위한 조달청 입찰공고를 27일 마감한 결과 이들 3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나눔로또는 ㈜동양(38%), 농협(10%), 케이씨씨정보통신(10%) 등이 참여했고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인터파크(63%), 미래에셋대우(1%), 대우정보시스템(15%) 등이 참여했다. 동행복권은 제주반도체(43.7%), 케이뱅크(1%), 에스넷시스템(12%) 등이 참여했다.

정부는 오는 3월 7일부터 이틀간 각 컨소시엄이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한다. 제안서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기술 협상과정을 마친 후 3월 중으로 본계약을 맺는다는 계획이다. 차기 복권사업자로 선정되면 올해 12월2일부터 5년간 모든 복권사업을 수탁해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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