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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사실상 확정, 구조조정설에 대우건설 황당, 수입차 가성비 싸움 치열, 꿈틀대는 컨테이너선 발주 등

  • 송고 2018.02.22 20:11 | 수정 2018.02.22 20:1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사실상 확정'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이영훈 포스코켐텍 사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최근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포스코 측은 이영훈 포스코켐텍 사장을 포스코건설 대표이사로 내정한 것으로 내부적인 방침이 정해졌다.

■실체없는 구조조정설, 대우건설 '황당'
대우건설이 회사 안팎에서 제기되는 구조조정설에 홍역을 치르고 있다. 최근 회사 매각 무산으로 기업가치 제고가 지상과제로 떠오르면서 강도 높은 구조조정설도 자연스럽게 제기되는 상황이다. 다만 대우건설 측은 출처 불명의 루머는 직원사기 저하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현재 10여곳의 해외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실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 가성비 싸움 치열
국내 소비자들의 '수입차 사랑'이 날로 더해지면서 수입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30 젊은 세대들의 수입차 선호가 강해지면서 첫차부터 수입차를 원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우수한 가성비의 2000만~3000만원대 수입차들이 다수 출시되면서 엔트리카로서의 가격 부담도 떨어져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젊은층을 겨냥한 엔트리카 시장이 수입차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가격 부담을 낮추고 가성비를 강조한 수입 모델들이 다수 출시되면서 업체들간의 경쟁도 격화되고 있다.

■꿈틀대는 컨테이너선 발주
글로벌 컨테이너선 발주가 재개되고 있다. 지난해 메가 컨테이너선 발주를 기점으로 올해 아시아 지역 선사들이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소형 컨테이너선을 삼성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에 잇따라 발주하는 등 한국 조선업계가 컨테이너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정부, 한국지엠 증자 불참
정부와 산업은행이 한국지엠 출자전환에는 불참키로 했다. 대신 제너럴모터스(GM)의 28억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에는 조건부로 참여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GM 측이 요구하고 있는 한국지엠 27억달러 출자전환에 5000억원 규모의 산업은행 참여 요청에 거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한국지엠 경영실패 책임은 GM에 있다고 못박고, 앞으로 이러한 상황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견제장치 마련 등이 전제된다는 조건부로 신규 투자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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