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5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876억원으로 15.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484억원으로 전년(159억원)과 비교해 300억원 넘게 증가했다.
대한전선은 "동가격 상승 및 물량 증가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계열회사인 콩고STC 매각에 따른 처분 손실과 파인스톤 골프장에 대한 공정가치 및 기타 투자자산 가치 하락을 반영해 당기순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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