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6
18.8℃
코스피 2,609.63 60.8(-2.28%)
코스닥 832.81 19.61(-2.3%)
USD$ 1394.0 5.5
EUR€ 1479.9 4.9
JPY¥ 903.0 2.8
CNY¥ 191.7 0.4
BTC 95,015,000 3,603,000(-3.65%)
ETH 4,636,000 198,000(-4.1%)
XRP 744.9 19.3(-2.53%)
BCH 732,900 98,900(-11.89%)
EOS 1,125 71(-5.9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NH투자증권 사장 숏리스트 6명 압축…김원규·정영채 포함

  • 송고 2018.02.22 16:59 | 수정 2018.02.22 16:59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이달 초 52명 후보 가운데 6명이 숏리스트 명단 포함

22일 주주총회에서 NH투자증권 최종적으로 결정 예정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사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이달 초 거론된 54명 후보 가운데 6명으로 좁혀졌다. 사진=연합뉴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사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이달 초 거론된 54명 후보 가운데 6명으로 좁혀졌다. 사진=연합뉴스


NH투자증권의 차기 사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가 6명으로 압축됐다. 유력하게 점쳐지는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과 정영채 투자은행(IB) 부문 대표(부사장)가 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사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이달 초 거론된 54명 후보 가운데 6명으로 좁혀졌다.

숏리스트에는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유력인물로 주목 받은 김 사장과 정 부사장이 리스트에 포함되면서 '2파전' 양상으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사장은 지난해 3500억원 순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끌어냈다. 정 부사장은 10년 이상 IB부문에 몸 담으며 IB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앞서 김 사장의 연임 가능성이 낮다는 업계의 관측이 힘을 얻었지만 임기 만료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의 연임 가능성이 우세해졌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오는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사장이 선정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9.63 60.8(-2.28)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6 17:50

95,015,000

▼ 3,603,000 (3.65%)

빗썸

04.16 17:50

94,664,000

▼ 3,836,000 (3.89%)

코빗

04.16 17:50

94,727,000

▼ 3,800,000 (3.8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