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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한화케미칼 "유가 영향 1Q 수익 반영…PVC·가성소다 강세 지속"

  • 송고 2018.02.22 16:56 | 수정 2018.02.22 16:57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한화케미칼은 22일 2017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유가 상승 영향으로 주요 원재료인 에틸렌 가격이 상승해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CA, PVC 등은 견조하겠지만, 폴리에틸렌 쪽은 납사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저하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PVC 시장 전망에 대해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와 신규 수요 개발 등 중국 내 PVC 시장 구조개혁은 계속될 것"이라며 "PVC 설비 증설은 제한적인 반면 신흥국 중심으로 수요가 타이트해 2019년까지 PVC 가격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가성소다의 경우 중국의 알루미나 설비가 동절기와 춘절 등의 영향으로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중국 내수 가격이 떨어졌다"며 "작년 톤당 700달러에 육박하던 가성소다 가격은 최근 톤당 520달러선까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가성소다 가격은 2월을 저점으로 3월부터 국제가격이 회복되고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유럽의 수은법 폐지로 유럽시장에서의 가성소다 신규 수요도 발생하고 인도, 동남아 등 신흥국에서도 6%대의 높은 수요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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