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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구형 싼타페·맥스크루즈 스티어링 휠 리콜…최대 648대 손상 가능성

  • 송고 2018.02.22 13:59 | 수정 2018.02.22 13:59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6월 9일 하루 동안 생산한 648개 미만 문제

맥스크루즈ⓒ현대차

맥스크루즈ⓒ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구형 싼타페(DM)과 맥스크루즈(NC) 일부 차량(최대 648대)에서 스티어링 휠이 손상될 가능성이 발견돼 22일부터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되는 스티어링 휠은 스티어링 휠 내부 주물을 제조하는 협력사에서 2017년 6월 9일 하루 동안 생산돼 국내판매용으로 공급된 648개 중 일부다.

이는 6월 9일 하루 동안 일시적으로 스티어링 휠 주물 금형에 이형제(윤활제)가 원활하게 투입돼지 않아 발생한 것이어서 실제 문제가 되는 스티어링 휠은 648개 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콜은 해당 스티어링 휠이 현대차에 공급된 기간(2017년 6월 15일~12월 28일)동안 생산된 전체 차량을 대상으로 스티어링 휠 주물 생산 번호(‘17년 6월 9일 생산)을 확인한 후 스티어링 휠을 교환해 준다.

현대차 측은 "특히 리콜 대상기간을 최대한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리콜 대상차량 대수는 실제 문제가 되는 스티어링 휠 개수 648개보다 많은 구형 싼타페 2만17대와 맥스크루즈 2958대이지만 이들 차량 중 협력사에서 6월 9일에 생산된 스티어링 휠이 장착된 648대만 교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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