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0일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이정희 현 대표이사 사장의 재선임 안건을 올렸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오는 3월 1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74 유한양행빌딩 4층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사 선임 안건으로는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이정희 현 유한양행 대표이사의 재선임 의결이 이뤄진다. 대표이사 연임 관례가 있는 유한양행은 이미 이정희 대표이사의 재선임이 유력시 된 바 있다.
이밖에 조욱제·박종현·김상철 재선임, 이영래·이병만 신규선임에 대한 의결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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