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외국환은행 지정 후 첫 해외송금 시 혜택 제공
50% 환율우대 혜택 및 추첨 통한 다양한 경품 마련
KEB하나은행은 '평창과 하나되는 지정·송금·Connected'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의 회원인 손님이 개인송금, 해외유학생 송금, 해외체재자 송금을 위해 KEB하나은행을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고 첫해외송금을 하는 경우 5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2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멤버의 포인트 '하나머니'를 23명에게는 3만 하나머니, 100명에게는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별도 신청과정 없이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 결과는 3월 23일 KEB하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함께 기원함과 동시에 새해를 맞아 처음 해외송금을 보내는 손님들께 혜택과 즐거움을 동시에 드리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외국환 대표은행으로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