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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우편배달용 전기차량 보급 확대…친환경 사업 지원

  • 송고 2018.02.19 15:00 | 수정 2018.02.19 10:45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우편물류 분야 친환경 전기차 보급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가 19일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부처는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대를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정책브랜드인 ‘I-KOREA 4.0,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로 열어가는 사람 중심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올해 안으로 우편배달용 이륜차 1050대를 안전한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하고 2020년까지 1만대를 교체해 집배원 노동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좁은 골목, 시장 등 사륜차 운행이 어려운 지역에서 사용되는 가솔린 이륜차는 전기이륜차로 전환해 미세먼지 저감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시장형성 초기인 초소형 전기차 확산을 위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생산하는 전기차를 올해부터 우체국에 먼저 도입하고 우편물 배달을 용이하게 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지원해 관련 시장의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이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편배달용 전기차 확산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환경부 양 부처가 적극 협력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친환경 산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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