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역량 강화 기회 제공
2월 23일까지 신청 가능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업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강사양성 교육'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금융소비자인 청소년들의 금융역량 제고를 위해 각 금융업권에서 추진 중인 1사1교 금융교육의 질적 향상 등을 위한 전문금융교육 강사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육과목 추가, 교육기간 연장(1일→2일) 등 지난해 교육과정을 보완·개선했다.
특히 초·중등 금융교육 우수강사의 시범강의, 교육생의 강의체험 및 피드백 청취, 현직 초·중등 장학사의 생생한 교육현장 분위기 전달 시간 등을 새롭게 마련해 강의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희망자는 여신금융협회 교육·연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여신금융교육연수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여신금융업권의 금융교육 지원 및 교육효과 제고를 위해 우리 업권에 특화된 체험형 교육컨텐츠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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