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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조1200여억원 규모 강남 재건축공사 계약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조합과 통합재건축 공사 도급계약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8-02-13 16:56

▲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조1277억원 규모의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통합재건축 공사 도급계약을 13일 체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19길 10 인근에 위치한 신반포3차아파트와 옆단지인 경남아파트를 함께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기존 2433세대 단지를 허물고 최고 35층 규모의 2971세대 아파트 단지로 새롭게 탄생한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는 반포대교 남단 한강변에 위치하여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다. 한강 건너편의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에 이어 새로운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퍼스티지와 함께 반포대로변 약 5400세대 규모 래미안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는 서울지하철 3·7·9호선(고속터미널역·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 및 반포대로가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지다.

단지 인근에는 계성초와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서울성모병원이 가깝다.

삼성물산은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사업에서 해외설계사(SMDP)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단지 외관과 커뮤니티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브릿지와 스카이로비 등이 준비되고 있다.

각 세대에는 삼성물산이 자체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실내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는 IoT 홈큐브를 제공하며 안면인식과 지문인식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사업은 올해 하반기 이주 및 철거를 시작해 오는 2019년 7월께 일반분양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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