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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성범죄 현직 부장검사 긴급체포, 제5기 뉴스통신진흥회 출범, 뉴미디어 올림픽, 이건희 차명계좌에 과징금 등

  • 송고 2018.02.12 20:15 | 수정 2018.02.12 20:15
  • 관리자 (rhea5sun@ebn.co.kr)

■검찰, '성범죄' 현직 부장검사 긴급체포…조사단 출범후 첫 사례
검찰 내 성범죄를 전수조사하는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현직 부장검사를 성범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포함해 조직 내 성범죄 실태 규명에 나선 조사단이 출범 12일 만에 안 전 검사장 외에 또 다른 검찰 간부의 성범죄 혐의를 포착하면서 수사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제5기 뉴스통신진흥회 출범…이사장에 강기석씨
제5기 뉴스통신진흥회가 12일 공식 출범하고 이사장에 강기석(64) 전 신문유통원장을 선임했다. 제5기 뉴스통신진흥회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뉴스통신진흥회에서 첫 이사회를 열고 호선으로 강 이사장을 선출했다. 신임 강 이사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에 입사해 경영기획실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AI가 기사 쓰고, VR로 체험하고…뉴미디어 올림픽 주목
'평창동계올림픽 스마트미디어 콘텐츠는 연합뉴스가 선도한다.' 17일간의 '지구촌 겨울대축제' 평창동계올림픽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연합뉴스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뉴스통신사로서 국내외 언론이 주목할 디지털 저널리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문 대통령, 김여정 방남 후속대응 '냉정·차분·신중'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 참모진을 불러 티타임을 가진 자리에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에 따른 후속대응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등 일반 국내현안들을 점검하거나 보고받았을 뿐, 가장 뜨거운 이슈로 부상한 남북관계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는 게 청와대 참모들의 전언이다.

■이건희 차명계좌에 과징금도 부과…2조원 넘을 수도
법제처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에 과징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해석했다. 유권해석을 요청한 주무부처 금융위원회가 이를 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이 회장 측은 이미 제기된 1천억 원이 넘는 소득세 중과에다 이번에 2조 원 안팎으로 추산되는 과징금까지 얹어 총 2조 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내야 할 처지에 놓인 것으로 금융계에서는 내다봤다.

■"포항 4.6 지진 단층, 기존 여진과 경사 다르다"
11일 새벽 발생한 규모 4.6의 경북 포항 지진은 지난해 11월 15일 5.4 지진 이후 이어진 여진과는 경사 방향이 다소 다른 것으로 분석됐다. 크게 봐서는 5.4의 여진으로 볼 수 있으나, 본진을 일으킨 단층과는 특성이 다른 지하단층이 움직인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설 귀성 15일 오전·귀경 16일 오후 가장 붐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기준으로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15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16일 오후에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귀성·귀경길 고속도로 평균 소요시간은 통행료 면제 등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40분 증가해 ▲ 서울→부산 7시간 20분 ▲ 서울→광주 6시간 30분 ▲ 부산→서울 7시간 30분 ▲ 광주→서울 5시간 50분이 각각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을 받는 ▲ 서울→강릉 구간은 5시간~7시간 30분으로 지난해보다 1시간 50분~4시간 20분 증가하고, ▲ 강릉→서울은 4시간 30분~7시간으로 1시간 10분~3시간 40분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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