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이 상장 첫 날인 12일 상한가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알리코제약은 공모가(1만2000원)보다 50.8% 오른 1만8100원에 시초가를 기록했다.
이후 알리코제약은 시초가 대비 5400원(29.83%) 오른 2만3500원까지 치솟았다.
지난 1992년에 설립된 알리코제약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완제의약품 업체다. 다른 제약사의 제품을 위탁생산하고, 동남아와 중남미 등 해외 시장에 제네릭 수출 사업도 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