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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전자 '5G 올림픽' 개막에 따른 수혜 기대-하나금투

  • 송고 2018.02.12 03:35 | 수정 2018.02.12 03:35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하나금융투자가 12일 삼지전자에 대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투자에 대한 의견은 내지 않았다.

이날 이정기 연구원은 "정부가 평창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5월 주파수 할당 공고, 6월 주파수 경매일정을 발표하면서 주요 통신사 5G 네트워크 장비 구매 움직임 또한 포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전국 망투자에 최소 4~5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5G 상용화 예정 시기인 내년 3월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발주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평창올림픽에서 IoT·AR·VR 및 자율주행버스 등 5G를 이용한 서비스들이 공개된다면 5G에 대한 조명이 집중될 전망으로 삼지전자는 LG유플러스 메인벤더로 기존 무선통신장비 위주 연구개발을 통해 중계기·스몰셀 등 5G 관련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현재 삼지전자는 에스에이엠티의 지분 약 50%과 세일이엔에스의 지분 58%(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자회사 가치만 1073억원에 달한다"면서 "삼지전자의 2차 전지장비 사업부와 신규사업인 태양광발전·시공사업 또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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