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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상승세…코스피 2400선·코스닥 860선 회복

코스피 5거래일·코스닥 8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사이드카 발동
외국인 ‘사자’ 행진 속 기관 ‘팔자’가 코스피 상승세 둔화시켜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8-02-08 17:44

▲ ⓒ픽사베이

8일 코스피시장은 전일 대비 0.46%(11.06) 상승한 2407.62로 마감됐다.

코스피가 상승세로 장을 마친 것은 지난 1일 이후 5거래일 만이며 지난해 9월 29일 이후 처음으로 무너졌던 2400선도 하루 만에 되찾았다.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3.85%(31.98) 오른 861.94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829.96으로 830선까지 무너졌던 코스닥시장은 한때 40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사이드카는 코스피150 3월물 가격이 전일종가 대비 6% 이상 급등하고 코스닥150지수가 3%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된다.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달 12일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86억원을 순매수하며 8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개인도 243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기관(3483억원)과 금융투자업계(6159억원)가 순매도에 나서면서 상승폭이 둔화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50억원)을 비롯해 기관(624억원), 금융투자업계(984억원) 모두 순매수에 나선 반면 개인은 1387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84개 종목이 상승하고 239개 종목이 하락했다. 삼성전자(0.44%)와 SK하이닉스(3.94%), 현대차(2.22%), SK(1.73%), 삼성바이오로직스(0.87%), 현대모비스(0.82%) 등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029 종목이 상승하고 166개 종목이 하락했다. 오는 9일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는 셀트리온(6.02%)을 비롯해 셀트리온제약(9.31%), 셀트리온헬스케어(8.58%), 포스코켐텍(6.19%), 스튜디오드래곤(5.88%), 바이로메드(5.14%) 등의 오름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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