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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사전계약 하루 만에 8192대…'흥행 예감'

국내 SUV 사전계약 첫날 계약 사상 최대 기록
2012년 3세대 싼타페 사전계약 첫날 실적 대비 2.6배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등록 : 2018-02-08 17:00

▲ 신형 싼타페ⓒ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TM)가 사전 계약 개시 하루 만에 8000대가 넘게 계약되며 흥행을 예고했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날 7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신형 싼타페는 첫 날에만 총 8192대가 계약됐다.

이는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한 SUV 차종 중 역대 최다 신기록이다. 또 이전 세대인 싼타페 DM이 첫날 3천 여대가 계약된 것에 비해 2.6배가 많고 지난해 월 평균 판매 대수 4300여대의 1.9배에 달하는 수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신형 싼타페에 대한 기대감과 기다림이 사전계약 첫날 폭발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이는 기존 대비 확 커진 사이즈와 웅장하고 세련된 디자인, 기본화된 첨단 편의 사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고객에게 적중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현대차는 7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객 선호 옵션인 HTRAC, 파노라마선루프,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 등을 무상으로 장착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신형 싼타페는 이달 21일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