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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남아 3개국 수출시범사업 추진…"판로개척 지원"

  • 송고 2018.02.07 11:04 | 수정 2018.02.07 11:04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이란·카자흐스탄·도미니카에도 에너지신산업 등 수출 추진

한국전력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동남아 3개국과 수출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전력은 지난 1일과 6일 각각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수출시범사업 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전은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와 AMI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AMI는 양방향 통신 기반의 디지털 계량기, 전기사용정보 전달장치, 전력제어장치로 구성돼 있는 인프라를 말한다.

말레이시아전력청 자회사 TSG와는 배전반 상시 부분방전 검출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한전은 지난달 캄보디아와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수출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자료=한국전력]

[자료=한국전력]

수출 시범사업은 한전과 중소기업이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이나 시스템을 해외에 시범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해 후속 수출을 수주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동남아 3개국 사업 뿐 아니라 이란, 카자흐스탄, 도미니카에 한전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에너지신산업, 설비 진단 분야에 대해서도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중소기업들이 진출하지 못한 국가에 대해서도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 수출시장 개척단 사업에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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