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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미칼,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에 고기능 소재 기술 제공

  • 송고 2018.02.06 17:57 | 수정 2018.02.06 17:57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올림픽 선수촌과 모듈러 하우스의 외풍 차단…확실한 단열 확보

지속가능성, 내구성, 에너지 효율성 강화

다우케미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올림픽 선수촌과 모듈러 하우스에 자사의 단열, 마감, 코팅 등 특화기술을 적용해 쾌적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올림픽 선수촌과 모듈러 하우스에 ‘다우코닝 1001페리미터 실리콘 실란트’를 적용해 쾌적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올림픽 차량 운전기사용 모듈러 하우스에는 98% 재활용이 가능한 구조용 단열 패널을 제공해 공사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였으며, 벽과 지붕에는 PIR 패널을 설치해 쾌적한 온도 유지를 가능하게 했다.

또 다우케미칼은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안락한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ACRYSOL, PRIMAL, WALOCEL 등 3개 다우 특화기술을 올림픽 선수촌 내부 벽면용 인테리어 마감 퍼티에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올림픽 선수촌 내 일부 매트리스에 적용된 다우의 VORANOL 기술은 선수들이 충분한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돕는다.

필립 오 다우케미칼 올림픽&스포츠 솔루션 부문 아태지역 총괄 디렉터 상무는 “다우케미칼의 첨단 과학 기술이 보다 쾌적한 올림픽 인프라 구축과 건축 환경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림픽 선수촌과 모듈러 하우스에 적용된 기술은 지속가능성, 내구성, 효율성 뿐만 아니라 경제성까지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화학기업이자 IOC의 공식 탄소 파트너인 다우케미칼은 경기장부터 지역 기반 시설에 다양한 기술을 지원해 ‘저탄소-에너지효율’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적인 올림픽을 구현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올림픽 공식 후원사(TOP)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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