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참여 직원 1인당 1만원 은행 기부금 출연
광주은행은 광주은행 본점 4층 연수실에서 본점 임직원과 광은비지니스 등 입주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에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했다. 광주은행 임직원 1인 참여에 은행 기부금 1만원을 출연해 지역 조손가정 아동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헌혈도 하고 소외계층도 돕는 1석 2조의 기부행사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동절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광주은행 헌혈 나누기 행사가 지역 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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