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액세서리 4종·올레TV모바일 쿠폰3종 구성
개통 고객 '피겨 스케이팅 관람권' 150장 추첨
KT가 5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을 단독 출시한다. KT 단독으로 1만대 한정 판매하는 모델이다.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64GB(골드 1종)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VAT포함).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KT샵)에서 만날 수 있다.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에는 4종의 삼성 정품 액세서리가 포함된다. 전용 케이스는 스마트폰과 결합하면 배경화면이 올림픽 테마로 변경된다. 덱스 스테이션과 고속충전 지원 5000mAh 배터리, 블루투스 이어셋 '레벨 액티브(Level Active)'로 구성된다.
이 외에 모바일 TV 쿠폰 3종과 개통 고객 추첨을 통해 피겨 스케이팅 관람권 150장이 제공된다. 피겨 스케이팅 관람권에는 80만원 상당의 갈라쇼 A석도 포함된다.
KT 디바이스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특별한 스마트폰"이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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