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6
12.8℃
코스피 2,609.63 60.8(-2.28%)
코스닥 832.81 19.61(-2.3%)
USD$ 1393.5 5.0
EUR€ 1481.0 6.0
JPY¥ 901.6 1.4
CNY¥ 191.7 0.4
BTC 94,422,000 3,862,000(-3.93%)
ETH 4,619,000 162,000(-3.39%)
XRP 729.6 28.7(-3.78%)
BCH 721,700 74,900(-9.4%)
EOS 1,103 79(-6.6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8퍼센트, P2P대출 금리 할인 이벤트

  • 송고 2018.02.05 08:51 | 수정 2018.02.05 08:51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대출 신청 시 이벤트 코드 입력하면 최대 20% 금리 할인

"대출자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대출'로 고객 편의 도모"

8퍼센트의 설 연휴 맞이 금리 할인 이벤트 안내 이미지.ⓒ8퍼센트

8퍼센트의 설 연휴 맞이 금리 할인 이벤트 안내 이미지.ⓒ8퍼센트

중금리 P2P대출 전문기업 8퍼센트가 설 연휴를 맞이해 금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출 고객은 홈페이지로 대출 신청 시 이벤트 코드란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입력하면 최대 20%의 금리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8퍼센트의 P2P대출 금리는 최저 4.37%이며, 최대 5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용등급 1등급부터 7등급 △최근 1년간 연체, 채무 불이행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재직·소득 증빙이 가능해야 한다.

그동안 8퍼센트의 P2P대출은 중신용자들의 대환대출용으로 널리 활용되며 가계 부채 절감에 활용됐다. 이용자의 신용등급별 인원 분포를 살펴보면 △4등급 15.9% △5등급 21.9% △6등급 27.5% 등으로 중신용자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8퍼센트를 통해 대환할 경우 21%의 고금리에서 11%의 중금리로 평균 이자를 낮출 수 있었다. 이용자들은 이자 절감 외에도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비대면·무방문 △간편한 서류제출 등을 P2P대출의 장점으로 꼽았다.

상품 특징은 본인이 예상하는 자금 흐름을 고려해 원금과 이자를 갚아 나가는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고 1년마다 금리와 한도를 우대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빌린 대출자가 500만원은 만기 일시 상환으로 갚고, 나머지 500만원은 원리금 균등방식으로 갚는 '혼합 상환' 형식으로 설정할 수 있다. 만기 상환 비율은 대출금의 50%를 기준으로 낮추거나 확대할 수 있으며, 3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8퍼센트측은 성실 상환자에게 재대출시 심사결과에 따라 우대 금리 적용 및 한도 확대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그동안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금리 대출을 공급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 8퍼센트를 통해 대환에 성공한 고객은 1년마다 우대금리와 대출한도 확대 혜택의 기회까지 갖게 된다"며 "대출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하고 가계 부채 절감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퍼센트는 앞으로도 대출자들이 이자를 아끼는 '빚테크'에 나설 수 있도록 꾸준히 돕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도 중금리 대출을 제공해 금리 공백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0억원 한도 내에서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8퍼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9.63 60.8(-2.28)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6 22:44

94,422,000

▼ 3,862,000 (3.93%)

빗썸

04.16 22:44

94,061,000

▼ 4,131,000 (4.21%)

코빗

04.16 22:44

94,262,000

▼ 3,951,000 (4.0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