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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물가 상승 전망에 오름세 전환

  • 송고 2018.02.01 08:52 | 수정 2018.02.01 08:52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1월 한달간 다우·S&P500;지수 각각 5.6%·5.8% 올라

뉴욕증시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물가 상승 전망에 힘입어 오름세로 전환했다. 뉴욕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월가의 모습. 사진=픽사베이

뉴욕증시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물가 상승 전망에 힘입어 오름세로 전환했다. 뉴욕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월가의 모습. 사진=픽사베이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물가 상승 전망에 힘입어 오름세로 전환했다.

31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2.50포인트(0.28%) 오른 2만6149.3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1.38포인트(0.05%) 상승한 2823.81, 나스닥 지수는 9.03포인트(0.12%) 오른 7411.48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1월 한 달간 각각 5.6%, 5.8% 올랐다. 지난 2016년 3월 이후 높은 주가 상승률을 나타낸 셈이다.

나스닥 지수는 7.3% 올라 2015년 10월 이후 가장 크게 상승했다.

연준은 이틀에 거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공개한 성명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1.25~1.50%로 동결했다.

연준은 올해 지속적으로 무가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치인 2% 부근에서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봤다.

증시가 지난 이틀간 내림세를 마무리하고 반등했지만 미국 국채 장기물 금리가 오르는 것은 우려 요인이 될 것으로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보고 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날보다 8.45% 떨어진 13.54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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