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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M부문 "플래그십 제품 판매 확대 적극 추진"

  • 송고 2018.01.31 09:07 | 수정 2018.01.31 09:12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2017년 4분기 매출 25조4700억원·영업이익 2조4200억원

삼성전자 IM(IT & Mobile Communications) 부문은 지난해(2017년) 4분기 매출 25조4700억원과 영업이익 2조4200억원을 거뒀다.

31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실적자료에 따르면 무선 사업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노트8 등 플래그십 제품 판매는 증가했으나, 성수기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삼성전자 IM부문 관계자는 "올해 카메라 등 핵심 기능과 빅스비 서비스를 강화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매출을 늘리고, 중저가의 경우 라인업 운영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성 유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에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 A8 판매와 함께 2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S9의 글로벌 확산 등 플래그십 제품 판매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네트워크 사업은 지난해 수주가 상반기에 집중돼 하반기에는 매출과 이익이 약세를 보였지만, 올해에는 한국·미국·일본 등 주요 시장에 차세대 5G 솔루션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는게 삼성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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