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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랐나" 뉴욕증시, 내림세…다우지수 0.67% 하락

  • 송고 2018.01.30 08:29 | 수정 2018.01.30 08:30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3대 지수 약세로 시작해 하락마감…에너지 업종 1.55% 내려

증시 사상 최고치 부담 등 영향…30일 연준 기준 금리 결정

뉴욕증시는 30일(미국 현지시간) 최근 사상 최고치 행진을 멈추고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사진=픽사베이

뉴욕증시는 30일(미국 현지시간) 최근 사상 최고치 행진을 멈추고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사진=픽사베이


뉴욕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 행진을 멈추고 하락했다.

29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77.23포인트(0.67%) 내린 2만6439.48에 마감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하락폭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9.34포인트(0.67%) 낮은 2853.53, 나스닥지수는 39.26포인트(0.52%) 하락한 7466.51에 장을 마쳤다.

3대 지수 모두 약세로 시작해 하락 마감했다.

최근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면서 부담이 컸던데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금리 인상 우려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회의와 주요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됐다.

연준은 30일부터 이틀 간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이달 금리 동결을 우세하게 점치고 있다.

이날 에너지 업종이 1.55% 하락했다. 업종지수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이다. 소재, 부동산, 통신 등도 각 1% 넘게 내렸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떤 증시가 기술적 조정을 받을 것으로 뉴욕애널리스트들은 보고 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거래일대비 22.47% 뛴 13.5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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