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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미칼, 평창올림픽 최첨단 단열 기술 제공

  • 송고 2018.01.24 14:22 | 수정 2018.01.24 14:22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난방비 절감 등 운영 효율성 향상 기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화학기업이자 IOC의 공식 탄소 파트너인 다우케미칼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첨단의 단열 및 실링 기술을 선보인다.

다우케미칼은 평창올림픽플라자와 국제방송센터(IBC), 슬라이딩센터에 자사의 단열기술을 활용해 난방비 절감과 최적의 경기장 환경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인 올림픽플라자와 전세계 올림픽 중계방송을 담당할 국제방송센터(IBC)의 벽과 지붕에는 다우의 폴리우레탄 기술인 PAPI™ Polymeric MDI를 사용한 PIR 패널과 글라스울 패널이 단열재로 사용됐다.

다우케미칼은 VORANOL™, ISONATE™가 사용된 우레탄 방수제와 Dow Corning™의 건축용 실리콘 기술로 방수효과와 외부 공기 유입 차단도 실현했다.

루지,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가 열리는 슬라이딩센터에도 다우케미칼의 단열 기술이 적용됐다. 경기장 트랙의 냉기와 밀도를 유지해 최상의 빙질을 선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우의 PAPI™ Polymeric MDI 및 VORANOL™가 사용된 폴리우레탄 스프레이 폼이 사용된 것.

필립 오 다우케미칼 올림픽&스포츠 솔루션 부문 아태지역 총괄 디렉터(상무)는 "다우의 훌륭한 단열 및 실링 기술이 올림픽 플라자와 IBC, 슬라이딩센터에 적용돼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했다"며 "평창올림픽의 경기장과 인프라 곳곳의 다우의 건축용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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