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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재건축 1만5335가구 분양

  • 송고 2018.01.19 06:00 | 수정 2018.01.19 11:27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지난해 9579가구 대비 60.1%↑

개포·일원·과천 등 대규모 단지 분양 예정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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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에서 재건축 정비사업 1만50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9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총 1만5335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지난해 9579가구 대비 60.1%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107가구로 작년(2756가구) 보다 4351가구가 증가했으며 인천이 1136가구로 1040가구 증가했다. 서울은 7092가구가 분양하지만 365가구 증가하는데 그쳤다.

경기도는 과천시 주공아파트 재건축 일반분양이 대거 예정되면서 분양가구가 늘었다.

물량이 늘면서 동일 또는 유사 생활권에서 분양하는 곳들이 다수 분포하고 있다. 일부에선 재건축 분양에 '로또청약'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주요 단지들의 청약열기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주요 재건축 추진지역의 경우 당첨만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재건축 일반분양 시장은 당분간 열기가 쉽게 식지 않을 전망"이라며 "동일 또는 유사 생활권 내에 분양 사업장이 다수 분포해 건설사간 수요자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도권 재건축 분양 단지

수도권 재건축 분양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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