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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정유사 NCC 사업 진출, 국내서 일희일비 말아야"

  • 송고 2018.01.17 19:36 | 수정 2018.01.17 19:42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사진=LG화학]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사진=LG화학]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정유업계의 NCC(납사분해시설) 사업 진출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박 부회장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8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NCC 사업 진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없어 할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정유사의 NCC 사업 진출로 LG화학의 국내 NCC 1위 자리를 지키기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박 부회장은 "국내 1위가 중요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경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규모 ECC(에탄크래커) 증설 등으로 인한 올해 에틸렌 시황에 대해 박 부회장은 "작년처럼 좋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우리만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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